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만 관객 돌파 영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사실 수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지 않아도 성공한 영화들은 많지만[* 제작비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면 성공한 셈이니, 전세계적으로 따질 것도 없이 [[한국 영화]]만 찾아도 사례가 너무 많다.][* 예를 들자면, [[주걸륜]]의 [[말할 수 없는 비밀]]이 있다.] 규모의 경제에 언론이 주목하는만큼 관객수가 하나의 기준점이 되었고, 대한민국 인구의 1/5인 '''천만'''이라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이러한 영화를 따로 지칭하여 부른다.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, 어디까지나 천만의 관객을 동원했다는 말은 수사적인 표현이지 실제로 천만이나 되는 사람이 모두 이 영화를 보았다는 뜻은 아니다. 이러한 관객 동원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팔린 티켓의 수를 갖고 집계하기 때문이다. 집계된 천만이라는 티켓 수 중에는 영화를 2번 이상 보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관객수가 그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사람의 정확한 수를 뜻하지는 않는다. 사실, 이렇게 천만의 관객에 상징성을 두고 묶는 것은 '''한국 영화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'''로, 해외의 영화 흥행의 경우 '''월드와이드 총 흥행 수입 액수'''를 말하고 관객 동원 수를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옆나라인 일본의 [[일본 영화]]계만 해도, 흥행 수입 100억 엔(한화 약 1,000억 원)을 척도로 하는 경우가 종종 언론에 오르내린다.[* 다만 이것은 한국의 천만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다고 보긴 어렵고, 말 그대로 언론에서 한구절 떠들기 좋은 지표가 된다는 것.][* 일본의 경우는 영화 관람료가 한국 기준 거의 2만원이나 되는 1900엔이기 때문에 1,000만 관객을 달성하지 못해도 흥행 수입 100억엔을 달성할 수 있다.] 다만, 세계 기준 관객 관람 수나 티켓 값 차이 등 복합적 문제가 있으므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흥행 수입만으로 집계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. 프랑스, 독일, 러시아(구 소련), 브라질의 경우에도 관객 동원 수를 집계하기 때문.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수입액을 우선시하는 게 원칙이다. 자세한 건 [[박스오피스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